진주시, 원도심 활성화 사업 본격화…지구별 맞춤형 거점시설 11곳 조성

경남 진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 원도심 지역인 성북지구를 시작으로 강남·중앙·상대·상봉지구 등 5개 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 670여억 원을 투입해 지역별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거점시설 11곳을 조성하고 있다.
성북지구에는 ‘청년허브하우스’와 ‘진주엔창의문화센터’를 조성해 청년 활동과 문화예술 기능을 강화한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청년허브하우스(옛 청소년수련관)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스호스텔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원도심 내 부족했던 숙박 인프라를 확충해 청년층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지구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운영 중인 ‘함께머뭄센터’를 비롯해 올해 준공 예정인 ‘청년머뭄센터’와 ‘JAR어울림센터’를 조성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달 준공 예정인 청년머뭄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과 공유 중심의 복합공간을 제공한다. 청년센터와 청년임대주택을 함께 운영해 공동체 활동, 자립, 취업·창업,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도심 유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JAR어울림센터는 예술가 체류형 숙소와 주민 공동체 공간을 갖춘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된다. 체험 전시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들의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지구에는 ‘상상리메이크센터’와 중앙상권 ‘이음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창의적 상업활동 지원에 나선다.
상대지구에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 ‘글로컬 어울림센터’, ‘글로컬 콘텐츠 스토어’를 조성해 지역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특화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봉지구에는 ‘커뮤니티 케어센터’를 설치해 생활밀착형 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구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해 원도심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성북지구 ‘청년허브하우스’ 조감도 모습.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가 원도심에 11곳 거점 시설 확충으로 원도심 활성화가 본격화하고 있다.
8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 원도심 지역인 성북지구를 시작으로 강남·중앙·상대·상봉 등 모두 5개 지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연이어 뽑혔다. 이에 시는 확보한 국·도비 670여억 원으로 지구별 여건과 자원을 고려해 모두 11곳에 거점 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성북지구에는 ‘청년허브하우스’와 ‘진주엔창의문화센터’를 마련해 청년 활동과 문화예술 향유 기능을 강화한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청년허브하우스(옛 청소년수련관)’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스호스텔로 운영한다. 그동안 부족했던 원도심 숙박시설을 확충해 청년층 유입과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지구에는 현재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운영 중인 ‘함께머뭄센터’와 올해 준공 예정인 ‘청년머뭄센터’, ‘JAR어울림센터’를 구축해 세대 간 교류와 지역 공동체 회복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6월 준공 예정인 ‘청년머뭄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과 공유 중심의 직장과 주거가 밀착된 공간을 제공한다. 시 청년센터와 청년임대주택을 운영해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 자립, 취업, 창업,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도심 유입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JAR어울림센터’는 예술가 체류형 숙소와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 공간을 제공해 체험 전시와 문화예술 교육 등 주민의 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는 문화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지구에는 ‘상상리메이크센터’와 중앙상권 ‘이음 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상업 활동을 지원한다.
상대지구에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와 ‘글로컬 어울림센터’, ‘글로컬 콘텐츠 스토어’를 조성해 지역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특화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상봉지구에는 ‘커뮤니티 케어센터’를 설치해 생활 밀착형 복지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지구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해 원도심 전반 상승효과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車업계 “우리도 영업이익 N% 성과급 달라”
- 엔비디아 ‘뇌(칩)’와 두산 ‘신체(로봇)’ 결합…젠슨 황 ‘피지컬 AI’ 구상(종합)
- 팝업 열고, 셔틀 띄우고…‘글로벌 아미’ 모시기 경쟁
- 위독환자만 부산대 외상센터로…市, 뺑뺑이 막을 분산이송 시범운영
- 금정산에 극희귀종 한라별왕잠자리 산다…생태다양성 입증
- 부산도 용지 없어 투표중단 확인…들끓는 여론(종합)
- 몰려든 2030 “선관위 해체”…정치구호 자제 이념론 선긋기
- 12일 체코 잡아야 韓 32강 순탄…전술 완성도 관건
- ‘건의가 곧 이행’ 꼼수 공약 많아…예산 없어 축소·연기 일쑤
- 돈선거 의혹 조병길, 낙선 후 두문불출…구정 인수인계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