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전립선암 건강 공개강좌…‘수술부터 호르몬·방사선 치료까지’

정병훈 기자 2026. 6. 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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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이 전립선암 건강 공개강좌를 열어 치료 및 회복 과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 등과 공유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전립선암 건강 공개강좌를 열어 치료 및 회복 과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 전립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들과 공유했다고 8일 전했다.

암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강좌는 올해 초 발표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 처음으로 남성 암 사망률 1위가 된 전립선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최신 치료법 대한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는 전립선암 치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의들의 심도 있는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됐다. 전립선암의 수술적 치료(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 전립선암의 호르몬 치료(비뇨의학과 정두용 교수),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헌정 교수) 등 치료 단계별로 실질적인 내용들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평소 진료실에서 미처 묻지 못했던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전문의들은 일상생활 속 관리법, 치료 부작용 대처법 등 실질적인 조언을 건네며 환자들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근 인하대병원 암통합지원센터장은 "암 치료는 정확한 정보와 의료진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며 이 같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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