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딸 이야기에 함박웃음…"발레 전공→서울대 진학" ('미우새')

[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딸 이야기에 숨길 수 없는 '아빠 미소'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도지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지원은 과거 출연작인 '여인천하'의 비하인드를 전하고 국립발레단 출신다운 이력도 공개했다. 도지원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선화예술고등학교 동문이라고 밝히며 학창 시절 같은 연습실에서 함께 땀 흘렸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딸도 발레를 전공했다.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공감대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서장훈은 신동엽의 딸이 최근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예상치 못한 딸 자랑 타임이 열리자 신동엽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딸의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도 얼굴 가득 번지는 미소만으로 딸을 향한 애정과 자부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신동엽의 딸은 어린 시절부터 발레 교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올해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매진해 온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인 만큼, 신동엽 역시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역시 "딸이 정말 대단하다", "신동엽 표정에서 자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아빠 입장에서는 얼마나 뿌듯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신동엽은 2006년 방송작가 출신 선혜윤 씨와 결혼했다.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온 그는 종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일상을 언급하며 유쾌한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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