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도 선결제 해줘"…아이유·박보영·조인성 등 SNS '불똥' [포크뉴스]
2026. 6. 8. 11:31
[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잠실에 돈이랑 음식 좀 보내 달라", "이번에도 선결제해 주시나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SNS에 달린 댓글입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을 향한 선결제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지난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음료와 식사를 선결제했던 사례가 다시 언급된 건데요.
배우 박보영의 SNS에도 "비상계엄 때는 목소리를 냈는데 이번에는 왜 침묵하느냐", "투표권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 달라"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상한 사람들. 걱정하지 말라"며 온라인 공세에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공세는 이들뿐 아니라 조인성, 이동욱, 소녀시대 유리 등 과거 사회 현안에 대해 발언하거나 후원 활동을 했던 연예인들에게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3일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서울 강남·광진·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한 사건 이후 확산됐습니다.
이후 잠실 일대에서는 재선거와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연예인들에게까지 정치적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번지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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