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코르다 앞에 멈춘 전인지와 김세영...US여자오픈 우승 문턱서 삼킨 아쉬움

진병두 2026. 6. 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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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인지와 김세영이 세계랭킹 1위의 벽에 막혀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도 보기 3개가 겹쳐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그는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8언더파 276타)에 2타 뒤진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코르다는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우승 상금 250만 달러(약 38억8천만원)를 받은 그는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며 올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거뒀다.

김세영 / 사진=연합뉴스

코르다와 챔피언 조에서 경쟁한 김세영은 한 타를 잃어 5위(5언더파 279타)로 밀렸다. 한편 마지막 날 맹타를 휘두른 찰리 헐(잉글랜드)과 가비 로페스(멕시코)는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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