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가게 운영"…배민아카데미, 서초구 손잡고 AI 마케팅 교육 진행

이형진 기자 2026. 6.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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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초구와 배달의민족이 함께하는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인공지능) 마케팅' 교육 수강 신청을 이달 22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서초구와 배민아카데미가 체결한 '서초구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이번 과정은 AI를 가게 운영에 활용하고 싶어 하는 외식업 사장님들의 수요에 주목해 AI 활용 과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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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간 외식업주 대상 AI 마케팅 교육
(우아한형제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초구와 배달의민족이 함께하는 외식업 경영 아카데미: 선택받는 가게를 만드는 AI(인공지능) 마케팅' 교육 수강 신청을 이달 22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서초구와 배민아카데미가 체결한 '서초구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지난해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 차례 걸쳐 협업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AI 활용 마케팅·플랫폼 활용 매출 극대화 전략 등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수료율 87%, 만족도는 9.8점(10점 만점)으로 집계됐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1대1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컨설팅 참여 매장 중에는 교육 참가 후 주문이 최대 86% 늘어난 사례도 있었다. 또 교육을 수료한 업주를 대상으로 한 자체 조사 결과, 교육 참가 전후로 평균 주문 수가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과정은 AI를 가게 운영에 활용하고 싶어 하는 외식업 사장님들의 수요에 주목해 AI 활용 과정으로 구성된다. AI 활용을 통한 가게 마케팅의 효율적인 방법을 학습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리큘럼에는 AI 관련 학계 전문가는 물론 AI 마케팅을 실제 가게 운영에 적용한 배민 앱 입점 사장님도 직접 강연에 나선다. AI 활용 사례부터 AI 전환이 바꿀 외식업 흐름과 산업 방향까지 다룰 예정이다.

배민의 이같은 전략은 교육을 받은 사장님들이 배민 앱 생태계 안에서 더 많은 주문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안착시키도록 유도해 장기적인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려는 목적이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배민아카데미실장은 "배민아카데미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업해 외식업 사장님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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