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엔비디아 맞손…2027년 한국서 ‘AI 팩토리’ 첫 가동

전동흔 2026. 6. 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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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함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SKT는 엔비디아와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AI 작업에 특화된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기가와트급 규모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AI 팩토리는 전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AI의 핵심 단위인 ‘토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지능 공장입니다.

첫 AI 팩토리는 2027년 한국에서 가동될 예정입니다.

SKT는 이후 이 모델을 기가와트급 인프라로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AI 인프라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해 엔비디아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시작으로 AI 학습과 추론 서비스를 지원하고 최신 베라 루빈 플랫폼도 순차적으로 활용합니다.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팩토리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도 추진합니다.

양사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분야 협력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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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 기자 (ea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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