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현호' 여자배구, AVC컵 우즈벡 3-0 완파…대회 2연승
권혁준 기자 2026. 6. 8. 09:13
강소휘 14점·나현수 12점 활약
여자배구 대표팀. (AVC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필리핀 캔돈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스코어 3-0(25-11 25-14 25-15)으로 완파했다.
전날 키르기스스탄전(3-0)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2승(승점 6)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캡틴' 강소휘는 팀 내 최다인 14점을 올렸고, 아포짓 스파이커 나현수도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AVC 네이션스컵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지 않는 국가들이 나서는 대회다. 지난해 VNL에서 강등된 한국은 올해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VNL에 출전하는 일본, 중국, 태국이 빠진 가운데 한국은 우승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12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고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호주, 대만과 A조에 속했다.
한국은 9일 홈팀 필리핀과 맞붙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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