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을 그렇게 많이 뺐냐”…10kg 빠진 에스파 지젤의 충격적 답변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로 인해 배고픔을 잘 못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8/mk/20260608081803545bwyd.jpg)
지젤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어떻게 살을 그렇게 많이 뺐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여러분이 내 외모에 관해 이야기할 때 정말 많이 얘기해주시는 부분”이라고 입을 열었다.
지젤은 이외 “누구나 살이 빠질 때가 있고 찔 때가 있다”며 “나도 마찬가지다.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천천히 10㎏이 빠졌다”고 답했다.
이어 “아시는 분은 알지만 내가 ADHD 성향이 있다. 때때로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건강하게 살을 찌우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에너지가 부족한 게 맞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또 “사람들의 외모 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렇게까지 내 외모에 큰 관심을 갖는다는 자체가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며 “댓글까지 쓰고 행동하시는 것은 잘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지젤이 언급한 ADHD는 주의 산만함,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신경발달장애로, 주의력을 유지하거나 행동을 통제하는 뇌 부위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고, 세밀한 부분을 간과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일상적인 일을 잊어버리는 등의 부주의한 모습을 보인다.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몸을 꼼지락거리거나, 끊임없이 움직이고,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등의 행동도 있다. 또 질문이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하거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거나 간섭하기도 한다.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 주의집중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나 뇌 부위의 구조 및 기능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유전적 경향이 강하게 작용하며, 임신 중 산모의 흡연이나 음주, 특정 독소 노출, 음식첨가물 등이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중추신경자극제 등을 사용해 주의집중력을 높이고 충동성을 조절하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다.
인지행동 치료, 사회기술 훈련, 부모 교육, 놀이 치료 등을 통해 자기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개선하는 비약물 치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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