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눈물로 고백한 신혼 때와 달라진 부부의 현실..“애 안 낳았으면" ('엔조이커플') [핫피플]

박근희 2026. 6. 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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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가 현실 육아의 고단함 속에서 신혼 때와는 소원해진 부부 관계를 돌아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내 밀려오는 속상함에 목이 멘 임라라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은 우리 애기 안 낳았으면 내가 민수 되게 걱정하면서 그랬을 텐데"라며 현실 육아에 치여 남편의 부상 소식에 따뜻한 위로 대신 살벌한 잔소리부터 퍼부어야 했던 스스로를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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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임라라가 현실 육아의 고단함 속에서 신혼 때와는 소원해진 부부 관계를 돌아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앞으로 혼자 육아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편 손민수의 무릎 부상 이후, 함께 병원으로 이동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임라라는 육아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부부의 현실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임라라는 운전 중 문득 생각난 듯 “쇼츠에 남창희 선배가 떴어. 와이프님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데려다주면서”라며 다정한 모먼트의 쇼츠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내 밀려오는 속상함에 목이 멘 임라라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은 우리 애기 안 낳았으면 내가 민수 되게 걱정하면서 그랬을 텐데”라며 현실 육아에 치여 남편의 부상 소식에 따뜻한 위로 대신 살벌한 잔소리부터 퍼부어야 했던 스스로를 자책했다.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 임라라는 “아 맞아 우리도 신혼 때였으면 내가 저렇게 해줬을 텐데. 솔직히 뭐 제일 속상한 건 민수일 텐데 뭐 저렇게 내가 상종을 안 했을까 이런 생각 들면서”라고 털어놓아 짠함을 자아냈다.

앞서 손민수는 주말 육아 중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이 치밀자, 이를 아내에게 전가하지 않기 위해 축구를 하러 갔다가 무릎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처음엔 "평생 축구 금지"라며 으름장을 놓았던 임라라였지만, 남편이 다친 진짜 이유와 미안한 감정이 뒤섞이면서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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