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소신 발언..."체코와 남아공 잡을 것" 대표팀, A조 2위 예측, "16강은 어려워"

박윤서 기자 2026. 6. 8.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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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천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에 앞서 홍명보호의 성적을 예측했다.

이천수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대표팀의 월드컵 시나리오를 예리하게 분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체코, 멕시코, 남아공과 차례로 맞붙는 일정이다.

현재 A조엔 그간 보여준 객관적인 전력, 국제 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확실한 1강이 없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개최국 멕시코가 치고 나갈 가능성이 높고, 스쿼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남아공이 쳐질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월드컵을 2회 경험한 이천수 역시 비슷한 결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천수는 "본선은 2승 1패, 대표팀이 체코와 남아공은 잡을 것으로 본다"라며 "멕시코는 고지대가 아니라면 무승부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고지대는 쉽지 않다고 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홈에서 월드컵을 경험했다. 홈 버프가 솔직히 심하다. 그 덕분에 4강에 들어간 것도 사실"이라며 "2승 1패, 조 2위로 본다. 멕시코가 3승 아니면 2승 1무는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32강에 갔을 때 이후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가 헷갈린다"라며 "조 1위냐, 조 2위냐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내 생각은 조 2위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하자면 16강은 어렵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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