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기생충' 반지하방? 침수 장면 때문에 지은 세트장"('백반기행')
배선영 기자 2026. 6. 7. 21:17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당시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소담이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경기도 양평의 맛집을 탐방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소담 씨가 먼저 전화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떼자 박소담은 "선생님과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양평해장국 집을 찾았다. 이날 박소담은 "시간 있을 때 해장국을 먹는다 '기생충' 찍을 때는 전주에서 찍어서 콩나물국밥을 진짜 많이 먹었다. 대구는 따로국밥이 유명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영화 '기생충' 이야기가 나오자, 허영만은 "당시 반지하 집은 어디서 찾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담은 "침수 장면도 나오니까 세트장에서 지은 집이었다"라고 답했다.
또 허영만은 "영화계에 술꾼이 많지 않나"라며 박소담의 주량을 질문했다. 이에 박소담은 "내가 술을 잘 마신다는 이야기가 많다. 어딜 가나 막내였다. 선배님들 다 계시는데 먼저 들어가겠다는 말이 안나와서 끝까지 있었더니 다들 술을 잘 머먹는다고 하신거다"라며 "주량은 소주 2명 정도였다. 이 말을 한 방송에서 하고나서 소주 광고 모델이 됐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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