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레드' 떼창 터졌다…'1년 차' 코르티스 기개, 위버스콘 '단콘'으로

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 일대에서는 '2026 Weverse Con Festival-서울'(이하 '위콘페')이 진행됐다. 행사는 전날부터 양일간 이어졌다. KSPO DOME과 88잔디마당을 활용해 야외 공연 '위버스파크'와 실내 공연 '위버스콘'으로 동시 운영됐다. 예기치 못한 시위로 인해 어수선함도 있었으나 주최 측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사고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코르티스는 '위버스콘' 무대에 올랐다. 전광판에 코르티스 이름이 뜨자마자 현장은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차 대세다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코르티스는 곡 'TNT' 'REDRED'로 포문을 열었다.
특히 신곡 'REDRED'에서는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떼창이 터져 나왔다. 멤버들은 데뷔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호응 유도와 무대 매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했다.
마이크를 잡은 마틴은 "저희가 드디어 위버스콘에 나오게 됐다"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주훈은 "너무 많은 분이 따라 불러주시고 같이 뛰어져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건호 역시 "처음인데 많이 기대하고 왔다. 호응 잘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ACAI' 'YOUNGCREATORCREW' 'FaSHioN' 'GO!' 무대가 휘몰아쳤다.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물론 핸드마이크를 활용한 라이브 실력도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이었다. 호응에 힘입은 코르티스는 'YOUNGCREATORCREW' 앙코르를 끝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위버스콘 무대에는 피원하모니(P1Harmony) 코르티스(CORTIS) 투어스(TWS) 앤팀(&TEAM) 르세라핌(LE SSERAFIM) 김재중 하이라이트(HIGHLIGH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멤버 수빈이 올랐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비가 꾸민다.
양일간 '위콘페' 실내외 공연은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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