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정준영 버닝썬 사태 피해자였다…'1박' 고정 발탁 되자마자 제작중단('1박2일')
배선영 기자 2026. 6. 7. 19:59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이용진이 '1박2일'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된 가운데, 그가 과거 '정규직 채용' 직전 불발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는 이용진, 이기택이 새 멤버로 발탁,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두 사람의 합류를 환영했다.
특히 이용진의 이번 합류는 의미가 컸다. 그는 과거 2019년 '1박2일' 인턴 멤버로 활약한 후 정식 멤버 합류가 결정됐지만 당시 논란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며 고정 멤버 합류 역시 불발됐던 것. 이후 7년 만에 정규 멤버로 합류, 감회가 남달랐다.
김종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첫 촬영까지 진행했었는데 시즌이 종료되면서 해당 방송분이 불방됐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만약 그 때 시작했으면 지금까지 쭉 했었을 것 같다. 섬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내 현수막이 걸려서 아버지까지 전화와 자랑스럽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박2일'의 고정 멤버 정준영이 버닝썬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1박2일' 역시 약 5개월 간 제작이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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