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팡 ‘11주년 생일파티’…행사 수익 전액 200만 원 기부
임훈 기자 2026. 6. 7. 19:56

부산 출신 인기 유튜버 양팡이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 초록우산은 양팡이 후원자들과 함께 마련한 ‘양팡의 11주년 생일파티’ (사진)수익금 전액 200만 원을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상상마당 앞 광장에서 열렸다. 양팡과 미디어 플랫폼 기업 SOOP은 시민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떡볶이와 어묵 각 200인분을 준비해 판매했다.
음식은 각각 1000원에 제공됐으며 준비된 물량은 행사 종료 전 모두 판매됐다. 특히 행사 취지에 공감한 시민이 음식값보다 많은 금액을 자발적으로 후원하면서 총 2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과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팡은 “11주년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팡은 초록우산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전국 259호, 부산 43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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