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당원의 바다에서 민주 황금시대"…본격 당권 경쟁
2026. 6. 7. 19:43
【 앵커멘트 】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까지 지명되면서 김민석 총리가 민주당으로 복귀해 차기 당권 경쟁에 뛰어드는 건 기정사실로 여겨집니다. 실제로 김 총리는 청와대의 지명 발표 이후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고정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새 임무를 보고드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사의 표명을 공식화하는 이 같은 제목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우리 역사의 황금시대 조성,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청와대의 차기 총리 후보자 발표 직후 등록된 이 글은 김 총리의 당권 도전 선언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은 유력한 상황입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당 대표 출마에 대해 정 대표의 거취와 호남 민심을 보겠다고 언급하며 본격 삼파전 구도가 마련된 형국입니다.
민주당은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두고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개최일부터 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8월 17일, 또는 아니면 8월 30일, 아니면 9월 6일 이렇게 세 가지 안 정도를 두고…."
민주당은 이후 전대준비위원회·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선 선출방법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고정수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그 래 픽 : 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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