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

김진수 기자 2026. 6. 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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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남인순·박덕흠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6선·경기 시흥을·사진) 의원이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조 의장은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석 276명 중 찬성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조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된다.

조 의장은 지난달 13일 민주당 당내 투표에서 경쟁자였던 박지원·김태년 의원을 누르고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조 의장은 이날 당선 인사에서 “현 헌법 체제로는 변화된 시대에 걸맞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한계가 있다”며 “국민 주권을 실현하고 효능감 있는 책임 정치를 만들 수 있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내년은 전국 동시 선거가 없는 해로 헌법 개정 논의를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며 “22대 후반기 국회가 대한민국 의정사에 남을 개헌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제정당 대표님들과 의원 여러분께서 꼭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부의장은 남인순(4선·서울 송파병) 의원과 박덕흠(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몫으로 선출됐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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