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만 10번' 충북청주, 서울 이랜드 잡아내고 월드컵 휴식기 들어갈까?

<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가 월드컵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7일 오후 7시 30분, 충북청주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북청주는 아직 시즌 승리가 없으나 경기 내용에서는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5골을 기록 중인 가르시아를 필두로 화성 FC(이하 화성)전에서 득점한 정진우와 서재원 등 공격진이 점차 힘을 더하고 있다.
화성전에서도 가능성은 확인했다. 상위권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더불어 젊은 공격 자원들의 성장이라는 수확도 얻었다. 서울 이랜드전은 리그가 휴지기에 돌입하기 전 마지막 경기다. 충북청주는 반등의 계기를 만들고 전반기를 마감하겠다는 마음이다.
충북청주와 서울 이랜드의 통산 전적은 4승 1무 4패로 팽팽하다. 서울 이랜드는 충북청주에 좋은 기억을 안 겨준 팀이기도 하다. 충북청주는 창단 첫 승을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성공했다.
충북청주는 화성전에서는 적극적인 공격 전개와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며 맞섰다. 서재원의 도움으로 정진우가 데뷔골을 기록했고, 서재원 역시 충북청주 입단 후 첫 골을 신고하며 공격진에 힘을 보탰다.
한 라운드를 휴식하며 체력을 보충한 충북청주는 이번 경기에서 후반 흐름을 가져오는 데 집중하려고 한다. 지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서재원과 프로 13년 차 베테랑 김선민의 패기와 경험이 팀에 힘이 될 전망이다.
시즌 개막 후 무승부만 10번을 거둔 충북청주가 서울 이랜드를 잡고 후반기 반격을 예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북청주는 서울 이랜드전 이후 약 한 달간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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