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미지급 피해에 원정 도박 의혹까지...원헌드레드 자금 미스터리 확산 [굿모닝 인천 - 이승기 변호사의 사건수첩]
회삿돈인가 개인 돈인가, 차가원 계좌에서 MC몽으로 흘러간 자금은
"사업 출장? 원정 도박?" 차가원과 MC몽의 라스베이거스 의혹
수백 명 스태프의 눈물과 소속 연예인의 무리한 전세 계약 논란
경영권 흔들기 vs 사실무근...결국 수사와 재판으로 갈 진실게임
■ 방송 : 경인방송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FM 90.7MHz 오전 7~9시 방송)
■ 코너 : 사건수첩
■ 진행 : 박주언 앵커
■ 인터뷰 : 이승기 변호사 (서강대학교 겸임교수, 법률사무소 리엘파트너스)
■ 방송 다시 듣기 [클릭]

◆ 박주언 : 경인방송 90.7MHz 굿모닝 인천 박주언입니다. 2부는요. <사건수첩> 시간입니다. 오늘은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과 엠씨몽을 둘러싼 자금 사생활 의혹에 대해서 서강대학교 겸임 교수이자 법률 사무소 리엘파트너스 이승기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이승기 변호사 2026.6.5 [경인방송 시사뉴스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1718-1n47Mnt/20260607170538216rgzd.jpg)
◆ 박주언 : 네, 어서 오십시오. 요즘에 정치판은 뭐 당연히 시끄러웠고 그만큼이나 시끄러운 곳이 있는데 연예계거든요. 최근에 이제 MBC PD 수첩에서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과 엠씨몽을 둘러싼 의혹을 다루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유명인의 사생활 문제겠지 싶었는데 막상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아티스트한테 지급돼야 할 정산금 문제도 있었고 또 스태프와 협력업체에 대해서 미지급 문제까지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던데 일단 우리 청취자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 이승기 : 네, 뭐 이 사건 이제 겉으로만 보면 먼저 자극적인 단어가 눈에 자꾸 띄는데요. 뭐 불륜, 해외 원정 도박, 명품시계, 돈가방, 환치기 뭐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법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이제 돈의 흐름인데요.
연예 기획사 이제 원헌드레드와 관련 회사에 이제 선수금으로 아주 큰 돈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티스트와 스태프 협력업체는 이제 돈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가장 핵심은 그 돈, 과연 어디로 갔냐. 바로 여기서 이 사건은 이제 문제가 된 겁니다.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대표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1718-1n47Mnt/20260607170539512bblo.jpg)
◇ 이승기 : 자, 원헌드레드는 이제 연예 기획사인데 이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연예 아티스트들이 아주 여럿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룹 엑소의 '첸백시' 그러니까 이제 백현. 첸. 시우민을 비롯해서 샤이니 뭐 태민, 이무진, 비오, 허각, 비비지 등 정말 유명한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이제 함께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회사는 음원이나 공연 아니면 굿즈, 콘텐츠 사업을 통해 수익을 얻고 또 이 사업을 전제로 해서 투자도 받습니다. 미리 선수금도 받고요. 특히 이제 엔터사는 이제 아티스트의 상표권 그러니까 IP를 내세워서 선수금을 유치하는데요.
이 선수금은 공연 기획사나 음반 유통사 이제 굿즈 업체가 사업권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엔터사에 미리 지급하는 일종의 자금이라고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 액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거죠.
◆ 박주언 : 그러니까 선수금이라는 자체가 뭔가 용도가 정해진 돈을 미리 회사에다 넣는다 그런 얘기군요.
◇ 이승기 : 그렇죠 이 선수금 결국에는 이제 사업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건데요. 문제는 이 선수금, 어디에 쓰였냐 이게 중요한데요.
결국 이제는 제작비는 제작에 정산금은 이제 아 아티스트에게 협력업체 대금은 일하는 업체에게 가야 됩니다. 그런데 돈은 그러니까 선수금은 들어왔는데 받을 사람들이 못 받았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거죠.
◆ 박주언 : 분명히 돈을 넣었는데 돈을 받은 사람이 없다. 이걸 방송에서 보니까 회사에 들어온 돈 일부가 차가원 회장의 개인 계좌로 이동을 했고 그게 또 이제 MC몽 쪽으로 흘러간 정황이 있다 그런 의혹 보도가 됐던데 이게 사실이면 문제인 거죠?
◇ 이승기 : 그렇죠.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 회삿돈과 개인 돈은 이제 분리가 돼야 되고요. 당연히 그건 기본이고요. 회사 통장에 있는 돈을 대표가 마음대로 가져갔다, 그건 이제 그 자체로 이제 범죄인 겁니다.
그런데 물론 돈이 대표 계좌로 이동했다라고 해서 곧바로 범죄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요. 대표가 회사에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은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대표 계좌를 통해 실제 이제 사업 용도로 사용이 될 수도 있고 여러 또 변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중요한 건 이제 명목인데요. 왜 그 돈이 이동했느냐, 계약서가 있느냐, 내부 결제가 있었느냐, 회계 처리가 제대로 됐냐, 실제 회사 업무와 관련된 돈이냐. 이걸 하나씩 다 살펴봐야 됩니다.
결국 계좌만 볼 게 아니라 실제 그 돈이 어떤 이유로 왜 이체됐는지까지 확인이 돼야 정상 거래라고 일단 볼 수 있는 겁니다.
◆ 박주언 : 그리고 이제 방송에 나온 거 보니까 좀 자극적이긴 했지만 특히나 차 회장이 MC몽에게 고가의 외제차 또 50억 원 상당의 시계 선물도 하고 100억 원이 넘는 도박 빚을 갚아줬다 이런 주장이 나왔거든요.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봐야 돼요?
◇ 이승기 : 50억짜리 시계가 있다라는 거.
![가수 MC몽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1718-1n47Mnt/20260607170540800nezk.jpg)
◇ 이승기 : 예, 정말 다른 세계 얘기구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내용은 이제 차 회장의 작은 아버지가 이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문자 메시지도 있고 나름 근거는 있어 보입니다.
물론 그 문자 메시지가 진실이냐 여부는 또 우리가 또 여기서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거고요. 왜냐하면 또 차 회장 측에서는 또 문제가 있다라고 하니까요. 하지만 아직은 MC몽 측에서도 이를 부인하고 있고요.
수사기관은 법원의 판단도 없으니까 이제 섣불리 단정해서는 안 되지만 만약 이걸 사실이라고 한다면 중요한 건 이제 50억이냐 100억이냐가 아니라 그 돈이 누구 돈이었냐 이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차 회장 개인돈으로 선물을 했다면 도덕성 논란이 있겠지만 이제 법적으로 문제는 없고요.
하지만 회사 자금이라면 그때부터는 법적으로 업무상 횡령 아니면 업무상 배임처럼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 박주언 : 그렇죠. 뭐 본인 돈 본 본인이 쓴 거야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이게 만약에 회삿돈이면 문제가 되는 건데 방금 이제 도박 빚에 대해서 100억 원 얘기도 했잖아요. 차 회장과 MC몽을 두고 라스베이거스의 vvip 원정 도박 다녀왔다 이런 의혹도 있던데 이건 또 어떻게 봐야 돼요?
◇ 이승기 : 제보자 진술을 보면 호텔에서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하루 숙박비 수천만 원대 빌라에서 묵고 또 현금 수억 원을 백에 담아 환치기 업자에게 전달했다라는 내용까지 함께 나왔는데요.
이거 좀 세 가지로 나눠봐야 되는데 실제 고액 도박이 있었느냐, 그리고 그 돈은 어디서 나왔느냐, 그리고 해외로 돈을 옮긴 방식이 합법이었냐,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제 보면 해외 카지노에 갔다고 무조건 불법은 아닙니다.
개인 돈으로 갖고 일회성으로 즐겼다면 그때는 단순 오락으로 이제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 하지만 거액의 판돈을 걸고 수차례 도박을 했다면 이건 도박죄가 성립될 있고 또 여기에 회삿돈이 쓰였다면 그때는 또 업무상 횡령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이제 국내에 있던 거액의 돈을 신고 없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외로 보냈다라고 하면 이때는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도 함께 문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 이게 항상 경계에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개인적인 일이라면 뭐라 할 수 없는 건데 회사 일하고 뭔가가 이제 회사 돈하고 결부가 돼 있으면 문제인 거거든요. 이 차 회장 측에서는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미국 방문한 게 도박 목적이 아니라 팝 가수 협업 같은 사업 목적이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거를 근데 어떻게 구분해요? 사업 출장인지 아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경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1718-1n47Mnt/20260607170542067bpmo.jpg)
그리고 이제 비용 처리가 출장비로 돼 있는지, 뭐 카지노에 머문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중요합니다.그래서 이제 출장이라고 했지만 회의록도 없고 계약 상대방도 불분명하고 또 대부분의 시간을 카지노에서 보냈다면 이제는 출장이라는 해명은 설득력이 약해지는 거고요.
그 반대로 이제 증빙 자료가 잘 정리돼 있다면 오히려 의혹이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이제 좀 민망해지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 박주언 : 그러겠죠. 회사 일이면 뭐 당연히 그 근거들이 남아 있을 테니까. 그런데 이제 지금 보면 차 회장과 MC몽의 관계 즉 사생활 의혹도 함께 논란이 되니까 이것도 오히려 또 일을 좀 복잡하게 만드는 과정인 것 같아요.
◇ 이승기 : 결국 이 스캔들 논란인데요. 정말 이 부분은 사생활의 영역이고 실제로 두 사이가 어떤 관계였는지는 사실 법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그 관계가 회사 자금을 이제 사용하는 데 영향을 줬다면 그때 이제 판이 달라지는 건데요.
개인적인 친분 관계 때문에 회삿돈을 보내줬다고 하면 그 자체로 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차 회장과 MC몽이 연인 사이로 그로 인해 차 회장이 회사 자금을 MC몽 측에 여러 명목으로 보내줬다라는 의혹이 있는 거고요.
그 반대로 이제 차 회장 측과 MC몽은 그런 사실이 없다, 돈을 보내줬다 해도 그건 차 회장 개인 돈이지 회삿돈과는 무관하다라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역시도 지금까지는 이제 명확히 확인된 부분은 아니니까 추후 수사나 재판 과정을 통해 확인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박주언 : 그렇죠. 아무래도 이게 이제 법으로 흘러갈 테니까 법적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 거고 근데 이제 중간에 눈에 띄었던 게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 씨의 전세금 문제도 나오더라고요.
보도에 따르면 차 회장의 권유로 고급 빌라 입주를 했는데 전세 보증금이 105억 원에 달했고 그 상당 부분이 대출이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시세보다 비싸게 들어간 거 아니냐 이런 의혹까지 나오던데 이 부분은 또 왜 중요한가요?
◇ 이승기 : 차 회장이 대표로 있는 이 피아크그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조성한 고급 빌라에 가수 이승기 씨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전세로 입주를 했는데요. 당시에 이제는 뭐 최고가에 입주했다고 그래서 아주 뉴스에도 크게 나왔습니다.
◆ 박주언 : 맞아요. 기억이 나요.
◇ 이승기 : 그런데 이제 이승기 씨의 경우 해당 주택을 전세 보증금 105억 원에 계약을 했고 이 과정에서 거액의 대출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당초 36억 원 수준이던 대출금이 입주 후 3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아주 큰 대출이 실행됐다라고 하는데요. 당시 차 회장 측에서 이제 대출도 다 알아봐줬고 이자도 대신 내주겠다라고 해서 대출까지 받았는데 막상 입주한 뒤에는 일정 기간 회삿돈으로 이자를 내줬고 그것도 문제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약속했던 이자 지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제는 아티스트 개인이 이제는 이자를 냈다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차 회장이 소속 연예인을 상대로 무리한 전세 계약을 유도한 것 아니냐, 그래서 결국에는 전세 사기 아니냐, 그리고 전세 보증금을 크게 올리는 방식으로 본인 소유 부동산의 시세를 끌어올리려 한 것 아니냐라는 이런 의혹이 제기가 된 겁니다.
◆ 박주언 : 그러면 이 이승기 쪽 입장에 대해서 차가원 회장 측의 입장은 어때요?
![MC몽과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우)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551718-1n47Mnt/20260607170543368zpxv.jpg)
그리고 이 빌라를 전세가 아니라 원래는 이제 계약금이나 여러 가지 명목으로 전속 계약금 명목으로 이제는 대물로 주기로 한 거랍니다. 그래서 결국 이 부분은 서로 진술이 엇갈리니까 결국 진실게임의 영역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 박주언 : 이게 이제 뭐 고급 빌라고 연예인이 얽혀 있고 그래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근데 또 이제 다른 한쪽에서 나오는 얘기가 현장에서 일을 한 업체들이 돈을 못 받았다, 이런 미지급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피해 진술이 구체적으로 나왔나요?
◇ 이승기 : 그렇습니다. 뭐 아주 가슴 아픈 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스태프는 물론이고 경호 업체, 외주 촬영 감독, 무대 의상을 세탁하는 자영업자, 아이돌 숙소를 청소하던 청소 용역업체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수백 명이고요.
피해 액수는 10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뭐 누군가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 박주언 : 그러니까요. 결국에는 이제 같은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데 큰 돈이 분명히 오갔다고 하는데 정작 돈 받아야 될 사람이 못 받았다 이게 문제 같거든요. 여기에다가 이제 원 헌드레드에 200억 원을 투자한 공연과 굿즈 제작 업체에서 차 회장을 고소했다 그런 내용도 있더라고요.
◇ 이승기 : 결국 돈이 들어왔는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됐냐 이게 핵심인데요. 업체 측 주장은 이제 200억 원을 투자했지만 정작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거고요. 이에 대해 차 회장 측은 이제 굿즈의 품질 문제 때문에 부득이 이제 다른 업체와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취지로 해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좀 봐야 될 건 실제 지급한 200억 원이 어디에 쓰였냐, 그리고 지금 그 돈이 남아 있냐, 그리고 계약서상 200억 원을 이제는 어떻게 보면 미리 지급한 조건이 뭐냐, 그 투자한 조건이 뭐냐,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고요.
만약 200억 원을 계약과 다르게 다른 곳에 사용했다면 그때는 형사 처벌 문제까지 즉 사기 문제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그런데 차 회장 측은 해당 금액을 모두 제작비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200억 원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 박주언 : 그렇죠.
◇ 이승기 : 실제 제작비로 사용했다는 내역을 제출해서 검증을 받으면 되는 부분인데 아직 그 부분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 박주언 : 이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결국에는 이제 투자금을 사용을 어디다 했냐 이건데 아티스트 정산 문제하고도 또 연결이 되더라고요. 결국에 이 정산 문제가 또 화두에 오르겠죠.
◇ 이승기 : 그로 인해 이제 아티스트들이 이제는 계약 해지를 통보하거나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실 전속 계약에서 정산이 핵심이잖아요.
그러니까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고 수익을 관리하고 그에 맞춰 투명하게 정산해야 되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면 아티스트는 계약을 이제는 뭐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 절차로 넘어간 만큼 이제 법정에서 이제는 투명하게 다뤄질 걸로 보입니다.
◆ 박주언 : 지금 이제 차 회장 측도 그렇고 MC몽 측도 그렇고 아주 강하게 반박을 하고 있는데 특히나 이제 이렇게 하는 이유는 회사 경영권을 흔들려는 거다 그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봐야될까요.
◇ 이승기 : 차 회장 측에서는 이제 작은아버지와 MC몽 측이 연합을 해서 이제 경영권을 흔든다라는 취지로 말을 했는데 뭐 그 주장도 일단은 반영을 해서 책임 소재를 따져야 되는 거고요.
뭐 우리가 이제 제보자의 주장도 팩트 체크를 해야 하듯 차 회장 측 주장도 이제 반영은 하되 사실 여부를 확인해서 근거가 있다면 그 부분은 뭐 소송에서도 반영이 되겠지만 언론에서도 반영을 해 줄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아직 명확히 확인된 게 없습니다.
◆ 박주언 : 나오지 않았으니까.
◇ 이승기 : 그렇죠. 아직까지는.
◆ 박주언 : 그런데 MC몽 측에서도 반박을 하는 게 이제 원정 도박 아니다 그리고 미정산 문제는 자신이 회사에서 나오고 난 이후의 일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또 어떻게 봐야 돼요?
◇ 이승기 : MC몽 측 주장을 보면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이제 원정 도박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거고 또 하나는 미정산 문제는 본인과 무관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이제 MC몽이 실제 회사 운영과 자금 집행에 어느 정도 관여했는지, 미정산이 발생한 시점과 MC몽의 그 회사 내 직책이 어떻게 겹치는지, 차 회장과의 돈 거래가 개인 간 거래였는지 아니면 회사 자금이 연결됐는지 이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고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거고 아니라면 또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 또 일부 책임을 지면 되는 겁니다.
◆ 박주언 : 그러게요. 이게 법으로 밝혀져야 되니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워낙에 이제 돈이 큰 돈이 걸려 있다 보니까 좀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이승기 :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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