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정상 찍고 사라졌던 JYP 1호 가수, 음악과 교수 됐다…교육자 된 근황 포착 ('백투더뮤직')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가수 진주가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밝혔다.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 서른여덟 번째 주인공으로는 'JYP 1호 가수' 진주가 등장한다. 1990년대 말,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진주의 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1997년,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진주는 타이틀곡 '난 괜찮아'로 데뷔했다. 당시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굴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소울이 가득한 보이스와 듣는 이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고음으로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빛나는 전성기 이후 진주에게도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진 소속사와의 갈등, 설상가상 수임료를 받고 잠적해 버린 변호사까지 겹치며 대중의 시선에서 잠시 멀어졌다. 그러나 진주는 라디오 DJ 활동을 하고, 미사리에서 공연을 하며 언제나 음악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뉴미디어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주는 '교수 진주'로서 제자들을 지도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화려한 조명 아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디바에서, 이제는 제자들의 꿈을 빛내주는 교육자로 활동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동료 교수 및 제자들과 합창단을 결성해 음악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번 방송의 백미는 단연 오랜 시간 진주의 목소리를 그리워했던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라이브 무대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진주는 녹화 현장에서 대표곡 '난 괜찮아'를 비롯해 명곡들을 열창했다.
7일 일요일 밤 11시 KBS1을 통해 qkdthdehls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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