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싱가포르 ‘에셜론 2026’ 연계해 50건 넘는 글로벌 투자 미팅 성사”
최현호 기자 2026. 6. 7. 16:16
도내 유망 스타트업 15개사 해외 투자유치 및 아세안 진출 전방위 지원
알타라 벤처스 등 동남아 투자사와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에셜론 싱가포르 2026’과 연계해 ‘인베스트 경기’ 글로벌 투자유치단을 파견했다. 사진은 로드쇼 현장 활동 진행 모습. 경기도 제공
알타라 벤처스 등 동남아 투자사와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는 아시아 대표 투자 거점인 싱가포르에서 도내 유망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일부터 4일까지 글로벌 테크·스타트업 콘퍼런스인 ‘에셜론 싱가포르 2026’과 연계해 ‘인베스트 경기’ 글로벌 투자유치단을 파견했다.
이번 투자유치단에는 도내 유망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바이오 분야 기업 15개사가 참여해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선보였다.
도는 현지에서 자체 투자유치 설명회(IR)와 피칭 세션을 열어 알타라 벤처스, 애그펀더 등 동남아시아 기반 글로벌 투자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인 아이피아이 싱가포르(IPI Singapore)를 방문해 현지 진출 및 실증(PoC) 방안을 구체화했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총 50건 이상의 투자자 미팅이 성사됐으며, 터리낙스 등 참여 기업들은 현재 글로벌 투자사 및 현지 대학과의 후속 투자·연구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유소정 도 투자진흥과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이 집중된 아시아의 대표 투자 허브”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도내 기업이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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