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빠진 에스파 지젤, 생방송 중 ADHD 고백 “배고픔 못 느껴”

황혜진 2026. 6. 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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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젤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상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젤은 6월 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팬이 최근 살이 많이 빠진 현상에 대해 묻자 지젤은 "너희들이 내 외모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걸 안다"고 답했다.

지젤은 "(살이 빠지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사람들은 살을 빼기도 하고, 찌우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일어나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약 7년 동안 10kg가 빠졌다. 갑자기 일어난 일은 아니고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빠진 것이다"며 "ADHD 증상이 있어 배고픔도 느끼지 못한다. 나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 중이다. 스스로 에너지가 없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지젤은 5월 29일 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으로 해외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QQ뮤직 전체 및 정규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POP 차트, 쿠고우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실시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등 각종 주요 글로벌 차트 1위도 휩쓸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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