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체류형 관광 거점 ‘솔향스테이’ 본격 운영
박원진기자 2026. 6. 7. 14:48
자연 속 머물고 싶은 김천 ‘솔향스테이’ 오픈
김천사명대사공원 '솔향스테이'.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사명대사공원 내 신규 숙박시설인 '솔향스테이'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솔향스테이는 김천시와 사명대사공원을 찾는 시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편의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숙박 공간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며 김천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는 2023~2026년까지 총사업비 79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을 추가 조성했다.
기존 숙박시설은 4개 동 7객실, 기준 수용인원 38명 규모였으나 이번 추가 조성을 통해 14개 동 19객실 규모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준 수용인원은 106명, 최대 수용인원은 144명으로 늘어나 보다 안정적인 숙박 기반을 갖추게 됐으며 증가하는 관광 수요와 체류형 관광 확대 흐름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말 3일간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진행한다. 이후 매월 1일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약시스템을 오픈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솔향스테이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김천 시민 우선 예약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천 시민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사명대사공원 솔향스테이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북도민일보 | www.hidomin.com | 바른신문, 용기있는 지방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