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가능성 NO" 한혜진, 단호하게 입 연 이유…'자신감 아닌 확실한 것' [MHN:픽]

민서영 2026. 6. 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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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건강 검진 중 '임신 가능성' 설문지에 단호한 답변
출처:채널 '한혜진 Han Hye Jin'

(MHN 민서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현실적 생각을 전했다.

지난 4일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가장 듣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칠순을 앞둔 어머니의 생신 선물로 알츠하이머(치매) 검사를 예약했다.

한혜진 모녀는 함께 병원에 방문해 문진표를 작성했다. 이들은 여러 질문 중 '음주'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술이 문제다"며 혀를 끌끌 찼다. 한혜진은 "나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는다. 주 1회 마실까 말까한다"면서 어머니의 걱정에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운동은 주 7회다. 헬스 걷기 뛰기 등산 골프 테니스까지 다 한다"는 자신감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만 한혜진은 임신 가능성과 모유 수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망설임 없이 "무(無)"를 외치며 실소를 터뜨렸다. 이에 어머니가 "그렇게 자신감이 있냐. 망설이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하자 한혜진은 "자신감이 있는 게 아니라 확실한 거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어차피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을 거였으면 차라리 남자로 태어날 걸 그랬다. 내 얼굴이 남자였으면 또 잘생긴 얼굴일수도 있다"고 덧붙여 어머니로부터 한숨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부분 보고 빵 터졌어요", "어머니의 깊은 한숨이 왠지 모르게 이해됩니다", "근데 운동 진짜 많이 하신다. 역시 마르고 탄탄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군요", "엄마 건강 검진도 시켜드리고 역시 효녀" 등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모델로 데뷔,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6년부터 MBC '나 혼자 산다'를 시작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개인 채널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출처: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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