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알파-부스트’로 기업 성장 지원 나서…7월 8일까지 모집

박천학 기자 2026. 6. 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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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설명회 10일 개최… 기업당 최대 6600만 원 지원
대구 북구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청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시가 이른바 ‘알파-부스트’로 스마트도시 혁신기업 육성에 나섰다. ‘알파-부스트’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용화부터 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알파-부스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업이 혁신기술을 자유롭게 개발·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 실증환경, 도시데이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성알파시티 일원이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알파-부스트’는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국토부와 대구시는 올해 총 5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용화·실증·마케팅 3개 분야에서 25건의 혁신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660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한 법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는 오는 10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tt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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