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이혼 2년 만에 콘텐츠 기업 대표와 재혼

가수 서인영이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연상이며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의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의 재혼 소식은 그가 최근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언급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 현재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원래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 갑자기 와줄 수 있냐고 했는데 흔쾌히 나와줬다"며 "들어오면서 웃는데 눈을 피하지 않더라. 그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지금 남자친구 이야기"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재혼 의지를 직접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 또 결혼할 거다. 그게 내 꿈"이라며 "서류에 도장을 안 찍으면 내 마음이 변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One More Time', 'Super Star'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신데렐라' 등의 곡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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