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괜찮아’ 진주, 소속사 갈등에 나홀로 소송..“변호사가 수임료 들고 잠적” ('백투더뮤직2')

지민경 2026. 6. 7. 11: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진주가 '백투더뮤직2'의 서른여덟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굴곡진 인생 스토리와 변함없는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다.

1997년 고등학생의 나이로 데뷔한 진주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발굴한 'JYP 1호 가수'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폭발적인 흑인 소울 보이스와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난 괜찮아'를 메가 히트시키며 단숨에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 예기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 휘말린 데 이어 믿었던 변호사까지 수임료를 챙겨 잠적하는 악재를 겪은 것. 홀로 소송을 감내하며 대중의 시선에선 잠시 멀어졌으나, 진주는 라디오 DJ와 미사리 무대 등을 전전하며 음악의 끈을 놓지 않았다. 모진 풍파를 견뎌낸 그녀는 현재 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자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교수 진주'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아울러 동료 교수 및 제자들과 함께 합창단을 결성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 모습도 그려진다. 녹화 현장에서는 오랜 시간 그녀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을 위해 '난 괜찮아'를 비롯한 명곡 라이브 무대가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시련을 극복하고 교육자이자 아티스트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진주의 뜨거운 음악 인생은 7일 일요일 밤 11시 KBS1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K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