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돼지바의 변신…롯데웰푸드, ‘돼지바 빵집’ 팝업 오픈
신제품 ‘돼지바빵’ 앞세워 뉴트로 경험 제공
커스텀 이벤트·포토존 등 체험 콘텐츠 마련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웰푸드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돼지바가 빵집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소비자와 만난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 ‘돼지바빵’을 앞세워 장수 브랜드 이미지를 뉴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돼지바 브랜드 캐릭터인 ‘돼장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돼지바 브랜드의 역사와 함께 돼장님이 돼지바빵을 개발하게 된 이야기를 공간 곳곳에 담았다.
팝업의 중심 상품은 최근 출시한 돼지바빵이다. 돼지바빵은 돼지바 아이스크림에 모나카를 더한 제품으로, 롯데웰푸드는 이를 빵집 콘셉트로 풀어내며 기존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색다른 이미지를 더했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 설치된 뽑기 기계에서 랜덤 토핑을 뽑으면 해당 토핑과 돼지바빵을 함께 제공하는 ‘커스텀 돼지바빵’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SNS에서 진행 중인 ‘밤티 돼지바빵 꾸미기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돼지바빵의 모나카 과자 겉면을 꾸밀 수 있는 초코펜도 비치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돼지바빵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경품존도 마련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4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돼지바가 MZ세대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익숙함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우 (zuz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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