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또 PC방 찾는다···김택진 엔씨 대표와 아이온 행사 참여

김세훈 기자 2026. 6.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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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서 시구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열린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삼겹살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김정근 선임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PC방을 찾아 김택진 엔씨 대표와 게임 이용자를 만난다. 오후에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7일 엔씨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신논현역 인근 ‘포털 PC방’을 찾아 김 대표와 회동한다. 황 CEO는 김 대표와 만나 게임·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PC방에 모인 게임 팬과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는 이날 오후 해당 PC방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2’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황 CEO와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송출되는 ‘아이온2’ 라이브 방송에도 직접 출연한다. 아이온2는 출시 당시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DLSS 프레임 생성’과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하기도 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도 나선다. 그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상징하는 등번호 93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시타자로 타석에 나온다. 두산과 엔비디아의 협력 강화를 상징하는 연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훈 기자 ksh371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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