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한국, 내년 4분기 잠재성장률 1.5% 하회 전망"
![반도체 (PG) [연합뉴스 자료]](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7/newsy/20260607095218891rfxi.jpg)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 3일 공개한 최신 데이터를 보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올해 1.66%로 지난해(1.85%)보다 0.19%포인트(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0.14%p 더 떨어진 1.52%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OECD는 전망했습니다.
잠재성장률이란 한 국가가 노동·자본·자원 등 생산요소를 총동원해 물가 상승 없이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성장 수준을 일컫습니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4년까지 10위권 중반을 기록하다가 지난해(1.85%) 0.60%p 하락해 처음으로 1%대로 떨어졌습니다.
올해(1.66%)는 31위로 떨어지며 처음으로 30위권으로 밀려났는데, 내년(1.52%)에는 한 단계 더 떨어져 32위를 기록할 것으로 OECD는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올해를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입니다.
AI 글로벌 3강 도약, 반도체 및 신성장동력 육성 등 구체적 성장 과제들이 담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OECD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수정해 올려 잡으면서도, 잠재성장률에 대해선 경고성 메시지를 낸 데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경제성장률이나 수출 실적을 분석할 때 전체와 반도체를 제외한 실적을 동시에 고민해야 경제를 옳게 진단하고 적절한 정책 방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잠재성장률 #반도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후,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MLB 타율 전체 4위
- '타율 4할' 한화 강백호, 2026 KBO리그 5월 최우수선수
- 수원 팔달문 대형 의류매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경찰, 잠실 개표소 시위서 여성 불법촬영한 혐의 남성 체포
- 사학연금공단, '독감 사망' 유치원 교사 직무상 재해 인정
- 선관위 "용지 추가 송부 투표소 140곳…26곳 투표 중단 후 재개"
- 배경훈 "베라 루빈, 한국 최우선 공급…GTC 코리아도 논의"
- '북러 밀착' 견제?…'두만강 출해권'도 주목
- 김정은 부부, 공항서 시진핑 영접…"초특급 의전"
- 서울대 학생들 만난 젠슨 황…"나는 K-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