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IB들,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3%대 전망

2026. 6.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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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항의 컨테이너 [연합뉴스 자료사진]

반도체 수출 호황에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해외 투자은행(IB)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7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2.8%로 집계됐습니다.

4월 말 2.4%에서 한 달 만에 0.4%포인트(p) 오른 수치입니다.

뱅크오프아메리카는 1.9%에서 한 달 만에 3.1%로 1.2%p 올려 가장 큰 폭으로 조정했고, 씨티(2.9%→3.0%)도 전망치를 올려 3%대 성장을 내다봤으며, 바클리(2.4%→2.6%)와 HSBC(1.9%→2.6%)는 각각 0.2%p, 0.7%p씩 올려 잡았습니다.

JP모건(3.0%)과 골드만삭스(2.5%), 노무라(2.4%)는 전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아울러 IB들은 수출 호황에 GDP 대비 경상수지 비중이 10%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장률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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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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