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방지민·코코,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

유지혜 기자 2026. 6.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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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즈나 방지민, 코코. 웨이크원 제공.
그룹 이즈나(izna)의 방지민과 코코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방지민과 코코는 7일 오후 5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에 참여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오른다. 이번 경기는 양 구단이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대표 이벤트 '달빛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는 방지민은 "시구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선수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시구도 멋지게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코코 역시 특별한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작년에는 멤버들과 함께 응원하러 왔었는데, 이번에는 저희가 직접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경험인 만큼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즈나는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로 구성됐다. 2024년 4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Mnet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I-LAND2 : N/a'를 통해 결성됐다. 그 해 11월 정식 데뷔했다.

그룹명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결국 나(Na)로 정의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SET THE TEMP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은 남들이 정한 기준이 아닌 자신들만의 기준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METRONOME'(메트로놈)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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