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 1,560원도 넘어…금융위기 이후 최고
2026. 6. 7. 08:39
원·달러 환율이 17년 만에 장중 달러당 1,56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6일 오전 2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559원에 마감했습니다.
마감을 앞두고는 장 중 한때 달러당 1,561.5원까지 고점을 높였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6일 이후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외국인 주식 매도와 중동 전쟁 장기화 등에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가운데 달러 강세 기조가 부각되며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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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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