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내달 개최…손열음 등 출연

손대성 2026. 6. 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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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경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26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의 국제적 위상에 발맞춰 피아니스트 손열음 등 세계적 음악인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첫날인 7월 7일에는 불가리아 출신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와 플루티스트 조성현,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이들은 모차르트 '론도 D장조',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등을 연주한다.

8일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손열음이 나와 거슈윈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번'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박혜상과 피아니스트 문재원, 대금연주자 이아람, 첼리스트 이호찬이 출연해 한국 가곡과 서양 가곡 등 다양한 곡을 선사한다.

관람권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주문화재단 웹사이트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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