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첫판 탈락 아쉬움 씻었다” 레펀스, 하이원 이적 후 첫 승 신고…강동궁 김준태 사파타도 64강[하이원리조트PBA]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6. 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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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이원리조트배PBA 128강,
레펀스, 윤준혁에게 3:0 완승,
강동궁 사파타 김영원도 128강 통과
올시즌 하이원리조트로 팀을 옮긴 레펀스가 26/27시즌 2차투어 하이원리조트PBA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윤준혁을 꺾고 64강에 진출했다. (사진=PBA)
레펀스가 하이원리조트 유니폼을 입고 첫 승을 신고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주장 엄상필과 하림 주장 김준태, 강동궁 사파타도 나란히 64강에 합류했고, 김종원과 신정주는 승부치기 끝에 생존했다.

에디 레펀스(하이원리조트)는 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컨벤션타워에서 열린 26/27시즌 2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전에서 윤준혁을 세트스코어 3:0(15:8, 15:11, 15:4)으로 완파, 팀 이적 후 첫 승을 거뒀다.

레펀스는 지난달 14일 PBA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하이원리조트 지명을 받아 새 둥지를 틀었다. 올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PBA챔피언십’에서는 128강에서 승부치기 패배를 당한 바 있다.

레펀스는 1, 2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3세트에서는 하이런 9점을 앞세워 4이닝 만에 15:4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동궁(휴온스)은 황지원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고, 엄상필은 장병대를 3:0, 김준태는 문호범을 3:1로 물리쳤다. ‘최연소 월드챔프’ 김영원(하림)도 김정훈2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김종원(웰컴저축은행)과 신정주(하나카드)는 각각 승부치기 끝에 정해창과 유창선을 제압, 어렵게 64강에 합류했다.

이 밖에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 황형범 김현석1도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반면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마민껌(NH농협카드)은 128강서 고배를 마셨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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