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체코+멕시코와 비기고 남아공 잡는다…조 2위로 32강행” 美ESPN의 예상

서정환 2026. 6. 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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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한국은 조 2위로 32강에 간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했다. 홍명보호는 6일 결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미국 ESPN은 월드컵 각조 예상을 내놨다. 한국이 속한 A조에서 개최국 멕시코가 1위를 달성할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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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교 DTAI 애널리틱스 연구소가 공개한 전망에 따르면, 멕시코는 1800점으로 참가국 48개국 중 14위에 올랐다. 조별리그 통과 확률은 무려 95%로 분석됐다. 개최국 프리미엄과 홈 경기 이점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팀이라도 홈과 원정의 차이는 전성기 리오넬 메시를 팀에 추가하거나 빼는 수준의 영향력이다. 멕시코는 모든 경기를 사실상 홈 분위기 속에서 치르게 된다”고 멕시코 우세를 예상했다. 

ESPN에 따르면 한국은 체코와 1-1 무승부, 멕시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1로 꺾으며 승점 5점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 체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승리에도 한국·멕시코전 결과에서 밀리며 조 3위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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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한국은 과거 황금세대 시절과 비교하면 전력에서 무게감이 떨어진다. 한국은 1754점으로 전체 20위에 자리했다. 32강 진출 확률은 77%로 전망됐다. 체코는 1691점(31위), 진출 확률 60%로 뒤를 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526점(45위), 진출 확률 35%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ESPN은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고, 한국과는 1-1로 비길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체코를 2-1로 제압해 조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적으로 이번 A조는 멕시코의 독주 속에 한국과 체코의 2위 경쟁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은 체코전 최소 무승부와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승리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 jasonseo34@osen.co.kr 

[ESPN A조 예상순위]

1위 멕시코 — 승점 7, 골득실 +3
2위 한국 — 승점 5, 골득실 +1
3위 체코 — 승점 4, 골득실 0
4위 남아프리카공화국 — 승점 0, 골득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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