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개봉 8일 만에 10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라미란과 이레가 호흡을 맞춘 가족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 차인 6일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박봉섭 감독이 연출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제작 빅오션이엔엠)은 소원을 이뤄주는 신비로운 과자 가게 전천당에 행운의 동전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극장가에 찾아온 여러 신작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K-패밀리 무비로 자리매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최근 극장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실사 가족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취학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서사로 전 세대의 발길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성인 관객들에게는 선택과 책임,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웰메이드 작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흥행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높은 캐스팅 싱크로율과 뛰어난 영상미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인기 원작의 매력을 한국적인 정서로 자연스럽게 리뉴얼해 몰입감을 높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엔딩 이후 공개되는 쿠키 영상을 접한 관객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속편 제작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현재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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