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후 한국 유조선 8번째 홍해 통과

이세중 2026. 6. 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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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대체 항로인 홍해를 여덟 번째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일) 12시 기준, 여덟 번째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 정보, 실시간 소통 채널 등을 통해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동 사태로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뒤 일부 한국 유조선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뒤 우회 항로로 홍해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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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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