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샌안토니오 추격 뿌리치며 파이널에서 2연승 질주...PO 13연승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6. 6. 12: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의 상승세가 파이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은 6일(한국시간) 프로스트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파이널 2차전 105-104로 이겼다.

이 승리로 적지에서 먼저 2승을 거두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동시에 플레이오프 13연승을 질주했다.

뉴욕이 파이널에서 2연승을 달렸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전반 대부분의 시간을 리드를 내준 뉴욕은 2쿼터를 31-18로 크게 앞서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고, 후반에는 오히려 주도권을 가져갔다.

4쿼터 6분 4초를 남기고는 97-83, 14점차로 앞서며 무난하게 경기를 가져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홈팀 샌안토니오의 추격이 시작됐다. 뉴욕이 턴오버와 슈팅 난조로 허둥대는 사이 디애런 폭스가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빅터 웸밴야마의 레이업, 데빈 배셀의 3점슛이 연달아 림에 꽂히며 3분 55초 남기고 97-95 2점 차까지 추격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밴야마가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종료 57초를 남기고는 웸밴야마의 레이업이 성공하며 103-102, 샌안토니오가 역전에 성공했다.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104-102를 만들었다.

뉴욕은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제일렌 브런슨이 페이드어웨이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도 접전이 이어졌다. 샌안토니오는 웸밴야마의 슈팅 미스와 턴오버가 연달아 나왔다. 뉴욕도 종료 10초를 남기고 브런슨이 웸밴야마의 패스를 가로챈 뒤 파울까지 유도하며 자유투 2구를 얻어냈으나 이중 한 개를 놓치며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샌안토니오는 마지막 공격에서 웸밴야마가 역전을 노렸으나 슛이 림을 외면했다. 그렇게 뉴욕의 승리로 끝이났다.

뉴욕은 칼-앤소니 타운스가 21득점 13리바운드, 브런슨과 미칼 브리짓스가 나란히 20득점, OG 아누노비가 17득점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웸밴야마가 29득점 9리바운드, 폭스가 20득점, 배셀과 캐슬이 나란히 14득점 올렸으나 빛이 바랬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