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멋진 신세계’ 최고 11.0% 동시간대 1위… 허남준·임지연 눈물 키스 엔딩

(MHN 김설 기자)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미니시리즈 흥행세를 이어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9화 시청률은 전국 9.5%,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및 한 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최고 3.24%까지 올랐으며, 4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랭킹 3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가 대군 이현(허남준 분)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과 최문도(장승조 분)의 도발에 얽힌 갈등이 그려졌다.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강가 단심’이라는 여자가 서리 같다고 털어놓았다. 신서리는 모르는 척 상황을 넘겼으나, 이후 세계가 수면 마취 상태에서 꿈을 통해 대군 이현과 강단심의 연모 서사를 확인하며 두 사람의 전생이 연결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며 질투 섞인 전개도 이어졌다. 비오제이 브랜드 론칭 파티장에서 차세계의 정혼자 모태희(채서안 분), 할아버지 차달수(윤주상 분)와의 사자대면이 치러졌다. 또한 차세계는 신서리가 촬영 중인 드라마 ‘여인의 왕국2’의 대본 속 합방신을 확인한 뒤 광고주 파워를 이용해 해당 신을 교체하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남자주인공(안창환 분)에게 스킨십 자제를 요구하는 행동을 보였다.
한편, 최문도는 차달수 회장이 차세계에게 차일그룹을 물려주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본인이 추천했던 미국지부 지사장 자리에 자신이 역발령 나자 최문도의 태도는 급변했다.
차세계는 최문도가 자신을 도청하고 간호사를 포섭해 약을 바꿔치기했다는 물증을 잡고 경고를 날렸으나, 최문도는 도리어 신서리와 만난 사진을 제시하며 “약점은 만들지 말았어야지”라고 차세계의 차일그룹 복귀 포기를 종용하며 압박했다.
최문도의 도발 이후 차세계는 신서리를 찾아가 자신에게 비밀을 만든 것에 대한 서운함과 오해를 표출했다. 이에 감정이 격해진 신서리가 차세계의 따귀를 때리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후 차세계는 신서리의 어깨에 이마를 묻은 채 “니가 누구든 어디서 왔든 다 믿어. 뭐라든 다 믿으니까 나만 봐”라며 감정을 고백했고,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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