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왔다'…월드컵 상대 멕시코 팬들도 환영, 북중미월드컵 베이스캠프 입성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베이스캠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사전 훈련 캠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 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도착했다. 한국은 오는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과달라하라에 입성했다.
멕시코 매체 인포베는 '멕시코와 한국의 수많은 팬들이 한국 대표팀이 숙소로 사용할 호텔 앞에 모여 선수단을 따뜻하고 정중하게 환영했다. 멕시코와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인파들이 머플러와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고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보자 환호했다. 한국 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출전팀 선수단 중에서 과달라하라에 가장 먼저 도착한 첫 번째 팀'이라며 '한국 대표팀 선수단 버스는 과달라하라 공항에서 이동하는 동안 고속도로 경찰, 교통 경찰, 지역 경찰 및 국가방위군의 호위를 받았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공항에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
멕시코 매체 엔마스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의 과달라하라 도착은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열광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과달라하라 국제공항에 도착해 호텔로 이동했고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팬들은 손흥민과 한국 선수들이 멕시코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느끼기를 원했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의 이동은 지정된 장갑차 호송로를 따라 이동했고 호위 차량들이 동행했다'고 언급했다.
베이스캠프지 과달라하라에 입성한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한국은 체코, 멕시코와 대결하는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과 2차전 모두 과달라하라에서 치른다. 이후 한국은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3차전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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