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주명 제대로 붙는다

박정선 기자 2026. 6. 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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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과 이주명의 한 치 양보 없는 설전이 시작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JTBC 토일극 '신입사원 강회장' 3회에서는 회장 손현주(강용호)의 영혼이 깃든 이준영(황준현)이 회장님 본능을 숨기지 못한 탓에 이주명(강방글)의 거센 추궁에 직면한다.

이준영과 이주명은 겉으로는 최성물산 자재2팀 인턴 동기지만, 서로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다. 이준영의 몸에는 최성그룹 회장 손현주의 영혼이 깃들어 있고, 이주명은 그런 강용호 회장의 숨겨진 막내딸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주명을 수상할 정도로 살뜰히 챙기는 이준영과 그를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주명의 관계는 극에 재미를 더해왔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명은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듯 날 선 눈빛으로 이준영을 쏘아보고 있다.

이준영 역시 이주명의 압박에 기세 좋게 맞서며 오히려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예상 밖의 이야기에 동요하는 이주명의 표정과 붉어진 눈시울, 급기야 이준영의 멱살까지 움켜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심상치 않은 갈등을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이준영은 막내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으로, 이주명은 수상한 인턴 동기를 향한 경계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는 두 사람의 대치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성물산 자재2팀 인턴사원 이준영과 이주명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오늘(6일) 오후 10시 40분 '신입사원 강회장'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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