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안성시] 안성문화장 x 스타필드 안성, 6월 별이야 페스티벌 연다…안성맞춤 공예품 전시·판매 및 각종 먹거리까지 外

안성시가 중장년 세대 자기 계발과 정서 회복을 돕고자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6월 특강· 문화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설계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했다.
세부 과정은 ▶중장년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특강 ▶용인 호암미술관 탐방 문화체험 ▶커리어 인사이트 맵핑으로 구성했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모집은 오는 8일부터 프로그램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 중 40세(1986년생)부터 64세(1962년생)까지다.
이창희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중장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시가 한경국립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학 전용 공간에서 중장년 세대 생애 재설계를 돕는 종합상담, 교육, 일자리, 커뮤니티, 사회공헌활동 같은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국립대 평생교육원에 자리잡은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지난 2022년 처음 문을 열었다.

안성시는 5~7일 사흘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2026 안성문화장 x 스타필드안성 별이야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는 시와 ㈜스타필드 안성이 공동 주최·주관해 북측 야외광장에서 진행한다. '안성문화장'은 조선시대 3대 장터 중 하나였던 안성장 전통을 바탕으로, 공예와 문화를 접목해 현대 방식으로 다시 해석한 문화축제다. 매월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여는 '월간 안성문화장'을 시작으로 4월 아양2공원에서 막을 내린 '안성문화장 페스타'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여는 장터다.
행사 기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스타필드 안성 안팎에서는 ▶문화장인 공예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 ▶문화상단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농축산물 판매·체험·먹을거리 부스 ▶야시장 푸드트럭존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연과 문화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예와 농축산물,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장터로 꾸며 시민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다. 게다가 실내 공간인 고메아트리움에서는 문화장인 9명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대상 '문화샛별장인체험'도 열어 공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체험과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안성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고,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를 비전으로 삼아 2년 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안성시에는 3년 동안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한다.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달 27일 역사 속 선현들의 발자취로 청렴을 몸소 배우는 '나의 청렴문화유산답사기' 세 번째 일정을 마쳤다.
답사는 조선 중기 도학 정치와 혁신을 이끈 정암 조광조 선생 심곡서원과 고려 말 절개를 지킨 포은 정몽주 선생 묘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심곡서원에서 사당과 강당을 둘러보며 강직함과 청렴함을 잃지 않았던 조광조 선생 공직관을 되새겼다. 이어 정몽주 선생 묘소를 찾아 충절과 도덕 신념을 돌아보며 오늘날 필요한 청렴과 지조 의미를 성찰했다.
답사팀은 "조광조와 정몽주 선생 발자취를 직접 따라가 보니 시대를 관통하는 선현들의 청렴과 강직함이 깊이 와 닿았다"며 "일상과 업무 속에서 청렴 가치를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운면은 앞으로 진행할 네 번째 여정을 포함해 일상 속 청렴 가치를 다질 만한 다양한 현장 중심 청렴 시책을 줄곧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 첫 번째 일정은 조선 초기 청백리 최만리 선생 묘역 답사였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하려고 QR코드를 연동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인 '빼기' 앱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분리배출 방법 안내와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로 바로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시민들은 복잡한 검색이나 문의 없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과 대형폐기물 신고 절차를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게다가 포스터에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배출 요령',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대형폐기물 간편 신고 절차', '빼기 앱 설치와 이용 방법'을 함께 안내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인 '빼기' 앱은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부터 수거 신청,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다. 시민들의 시간과 행정 절차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전망이다.
공단은 홍보 포스터를 공동주택 게시판, 분리수거장을 비롯해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에 붙여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QR코드를 활용한 홍보로 시민들이 분리배출 정보를 더 쉽고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앱인 '빼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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