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결혼하면 돼?" 경수진, 13억 수입차 보면서 장근석에게 기습 청혼 [구기동]

서기찬 기자 2026. 6.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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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근석이 평소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경수진의 오랜 소원을 성취해 주기 위해 극비리에 준비한 초특급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경수진이 억 소리 나는 고급 차량 앞에서 동갑내기 절친 장근석에게 화끈한 공개 고백을 감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장근석이 평소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경수진의 오랜 소원을 성취해 주기 위해 극비리에 준비한 초특급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장근석은 "수진이 버킷리스트가 예쁘게 입고 스포츠카 타는 거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무려 13대의 차량을 섭외했다는 사실을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현실적인 이유로 평소 경차를 몰았던 경수진은 "나이가 들수록 멋진 차를 타는 게 더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엄마 집도 사드려야 했고, 나는 집에 더 돈을 쓰는 스타일이라 결국 경차를 샀다"고 가슴 뭉클한 비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배우 경수진이 억 소리 나는 고급 차량 앞에서 동갑내기 절친 장근석에게 화끈한 공개 고백을 감행했다. /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

이튿날 두 사람은 진귀한 명차들이 즐비한 매장을 직접 방문했다. 수려한 올드카의 자태에 넋을 잃은 경수진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창 구경을 이어가던 중 수입 가격이 약 13억 원에 육박한다는 직원의 설명이 떨어지자 뜻밖의 상황이 연출됐다.

액수를 들은 경수진이 돌연 장근석을 뜨거운 눈빛으로 응시하기 시작한 것. 예상치 못한 시선에 장근석이 당황하며 "왜 자꾸 나를 보냐? 뭐 어떡하라고"라며 손사래를 치자, 경수진은 "나 너랑 결혼하면 돼?"라고 거침없는 직진 멘트를 날려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뒤집어놓았다.

이날 장근석은 스튜디오 내에 장난감 기차 레일을 동원해 회전초밥 일식집을 완벽 재현하는 등 차원이 다른 '이벤트 대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다른 멤버들 모르게 장도연과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던 최다니엘은 "촬영이 끝나면 아쉬울 것 같다"며 장도연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장도연이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이 들어오면 또 출연하겠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너 있으면 무조건 한다"고 설렘 가득한 대답을 해 두 사람의 핑크빛 앞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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