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 행복해보이지 않았다"…황정음, 이웃 주민 증언에 "항상 싫었다" 고백 [MHN:픽]

김해슬 기자 2026. 6.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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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전 행복하지 않아" 솔직 고백
출처:채널 '황정음'
출처:채널 '황정음'

(MHN 김해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2일 채널 '황정음'에는 '운동(당)하러 가는 날'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1년 만에 옷을 샀다. 영상 촬영하려고 샀다"며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그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동네를 소개해 드리겠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버스를 기다리던 중 한 동네 주민이 황정음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해당 주민은 "바로 옆 동네에 산다. 예전부터 황정음 씨를 봐왔다"고 말했다.

주민은 "남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이혼하기 전이었다. 남편은 행복해 보였는데 황정음 씨는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마음이 아팠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에 황정음은 "항상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주민은 "몇 달 뒤 이혼 소식을 들었는데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로는 항상 응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황정음의 손을 꼭 잡아줬다.

황정음은 예상치 못한 응원에 연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도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 황정음은 영상으로 남아 있지 않나"라고 농담을 건넸다. 또 그는 "이제는 평온하게 살아가고 싶다"면서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이혼 조정 신청 이후, 다음 해 재결합 소식을 전한 그는 3년 만에 다시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25년 5월 최종적인 이혼 절차 과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인 영상 채널 개설 소식을 알린 그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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