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 이적료입니다" 페레즈 회장의 약속…"위대한 선수에게 제안할 예정"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대형 영입을 약속했다.
영국 'BBC'는 5일(한국시간) "페레즈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에서 재선될 경우 위대한 선수 영입을 위해 구단 역사상 이적료를 제안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가 오는 7일(현지시간)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2009년부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 페레즈 회장과 재생에너지 사업가 엔리케 리켈메의 경선으로 치러진다. 약 10만 명의 회원들이 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BBC'에 따르면 페레즈 회장은 자신이 연임할 경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여러분께 드릴 소식이 있다"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강팀에 소속된 위대한 선수에게 제안을 할 예정이다. 그건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가 될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마이클 올리세는 훌륭한 선수지만 아니다. 제레미 도쿠도 아니다. 우리는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2,694억 원) 정도의 제안을 할 거다. 전진할 수 있는 미드필더여야 한다. 엘링 홀란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페레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할 예정인) 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지 않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그 선수의 소속 구단과 대화하는 것이다. 이 영입은 흥분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다. 중요한 건 팬들에게 설렘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페레즈 회장은 또한 자신이 연임할 경우 이미 합의된 계약들이 발효될 거라고 상기시켰다. 그 계약엔 조세 무리뉴 감독, 덴젤 덤프리스,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포함된다고 주장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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