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호조·반도체주 조정에 하락 출발
김수정 기자 2026. 6. 5. 23:16

미국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에 비해 47.0포인트(0.62%) 하락한 7537.36으로 개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94.4포인트(1.10%) 하락한 2만6536.593으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8.1포인트(0.09%) 상승한 5만1610.02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이날 반도체주가 급등세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지난 5월 미국의 노동 시장이 호조를 보여 긴축적 통화 정책 전망이 강화돼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2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8만개)를 두 배 이상 웃돈 수치로, 3개월 연속 증가다. 실업률은 4.3%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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