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1R 성적은?…김효주·황유민·신지애·전인지·박성현·윤이나·김세영·유현조·최혜진 등 [LPGA 메이저]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81회 US여자오픈 첫째 날 경기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6,699야드)에서 펼쳐졌다.
출전 선수 156명이 1라운드에서 평균 73.570타를 써냈다.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2번홀(파4, 408야드)에서는 평균 4.440타가 나왔다. 버디 4개와 파 86개가 작성되었고, 보기 60개와 더블보기 6개가 쏟아졌다.
상대적으로 가장 쉬웠던 1번홀(파5, 499야드)에선 4.670타가 기록됐다. 버디 60개와 파 88개, 보기 8개였고, 더블보기 이상은 없었다.
이글은 단 하나가 나왔는데, 518야드 17번홀(파5)이었다.
선두 5언더파(66타)부터 최하위인 156위 12오버파(83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언더파'는 단독 1위부터 공동 14위까지 28명, '이븐파(71타)' 13명, 나머지는 오버파였다. 오버파 중에서 80타와 80타를 넘긴 선수도 7명이었다.
현재 세계랭킹 26위인 제니퍼 컵초(미국)가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김세영이 1타 차 2위(4언더파)다.
제니퍼 컵초는 1라운드에서 스트로크 게인드: 종합 1위(+7.5), 스트로크 게인드: 어프로치 부문에서 1위(+4.08)에 올랐다. 또한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1위(1.5개)를 적었다. 버디 수도 7개로 가장 많았다.
이날 퍼트 25개로 막은 김세영은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4위(1.54개)를 써냈고, 스트로크 게인드: 어프로치 5위(+3.06)에 올랐다.
3언더파 공동 3위 그룹은 한국의 윤이나, 강민지, 유현조를 비롯해 가비 로페스(멕시코), 시부노 히나코(일본)까지 5명이 형성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가 2언더파 공동 8위로 톱10에서 출발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 하타오카 나사(일본), 인뤄닝(중국), 패티 타와타나킷(태국), 카리스 데이비슨(호주)도 같은 순위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뛰는 최혜진이 1언더파 공동 14위에 랭크되었다.
올해 2승을 거둔 한나 그린을 비롯해 스테파니 키리아쿠(이상 호주), 앨리슨 리, 로즈 장(이상 미국), 후루에 아야카, 요시다 유리, 구와키 시호(이상 일본)도 공동 14위에 포진했다.
아마추어 선수인 마리아 호세 마린(콜롬비아), 아프로디테 덩(캐나다) 등 3명도 첫 라운드에서 1타씩 줄였다.
US여자오픈 역대 챔피언 전인지와 김아림이 이븐파 공동 29위로 순항했고, 이소미와 이다연도 이븐파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와 현재 일본 JLPGA 투어 1인자 사쿠마 슈리(일본)도 공동 29위다.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1승을 거둔 이정은6는 1오버파 공동 42위로, 교포 선수인 노예림, 안드레아 리(이상 미국), 그레이스 김(호주)과 동률을 이뤘다.
야마시타 미유,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도 42위 그룹에 포함되었다.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한 양희영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김민솔이 2오버파 공동 5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같은 위치다.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은 세계 3위 김효주와 신인상 포인트 1위 황유민은 나란히 3오버파 공동 85위에 자리했다. 퍼트가 강점인 김효주는 이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110위(2개)를 기록했다.
임진희와 아마추어 선수 오수민, 그리고 리디아 고(뉴질랜드), 직전 대회인 숍라이트 LPGA에서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도 3오버파로 출발했다.
전 세계랭킹 1위 출신인 고진영과 박성현은 4오버파 공동 104위에 위치했다. 박성현은 그린 적중시 퍼트 수 공동 6위(1.56개)였으나, 샷이 따라주지 않았다.
박성현처럼 US여자오픈 역대 챔피언인 미셸 위 웨스트(미국)도 같은 순위다.
올해 LPGA 투어 1승을 추가한 이미향은 5오버파 공동 118위, 원정을 간 국내파 고지원은 6오버파 공동 127위, 아마추어 선수 이승현은 7오버파 공동 140위에 각각 위치했다. 이미향은 1라운드에서 스트로크 게인드: 어라운드 더 그린 1위(+2.9)였다.
홍정민과 다니엘 강(미국)은 9오버파 공동 15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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