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태원 SK 회장, 불금 홍대서 'HBM칩스' 과자 나눔…시민들 환호

유희석 기자 2026. 6. 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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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서울 마포구 홍대 BBQ에서 열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의 2차 회동 중 잠시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HBM칩스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2026.06.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의 '삼쏘(삼겹살·소맥) 회동'이 치킨집으로 이어진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시민들에게 직접 HBM(고대역폭메모리) 모양 과자를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황 CEO와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5일 오후 9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BBQ 홍대입구점으로 자리를 옮겨 2차 회동을 이어갔다.

BBQ 매장 앞에는 황 CEO와 재계 총수들을 보기 위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다.

일부 시민들은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고, 황 CEO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날 최 회장은 치킨집 안에서 회동을 이어가던 중 잠시 밖으로 나와 시민들에게 SK하이닉스의 HBM을 형상화한 과자 'HBM칩스'를 직접 나눠줬다.

과자를 받아든 시민들은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고, 현장 곳곳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앞서 1차 회동이 열린 삼겹살집에서도 황 CEO와 최 회장은 시민들에게 HBM칩스를 나눠주며 팬 서비스에 나선 바 있다.

이날 황 CEO의 'K치킨 사랑'도 다시 확인됐다.

황 CEO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의 이른바 '깐부 회동' 당시에도 치킨집을 찾은 바 있다.

홍대 일대는 이날 늦은 밤까지 황 CEO와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을 보기 위한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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