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부산 일주일 남았는데‥"숙박업소 횡포는 여전"
[뉴스데스크]
◀ 앵커 ▶
BTS의 부산 공연이 이제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도 팬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특수를 노린 숙박업소의 횡포는 여전한데요.
장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역 광장 대형 미디어월에 BTS 신곡 '훌리건' 뮤직비디오가 나옵니다.
멤버들 모습이 화면에 나오자, 팬들은 걸음을 멈추고 영상을 담아봅니다.
오는 12, 13일 부산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보기 위해 외국의 팬들이 일찌감치 부산을 찾은 겁니다.
[마조이/필리핀 BTS 팬] "부산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BTS도요. 〈BTS 팬인가요?〉 맞아요. 난 아미예요."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은 BTS 음악 감상 공간과 포토존 등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에는 BTS 팬 아미들이 노래방에서 BTS 노래를 직접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공연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미' 맞이에 부산 곳곳이 분주하지만, 공연 특수를 노린 숙박 불편은 여전합니다.
최근 BTS 공연 관련 숙박 불편 신고는 311건.
이 가운데 일방적인 예약 취소가 2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액 요금 청구도 48건에 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부산시와 국세청·경찰과 함께 오는 8일 숙박업소 합동 점검에 나서고,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한 업소에 취소 요금의 200%를 배상하도록 하는 법 개정도 이달 내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영상취재 : 박현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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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박현진 (부산)
장예지 기자(yeahg@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28105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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